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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2] 듣고 싶은 노래가 가득~ - 2010/09/25 13:07
2010/09/06 - [만능 책/이벤트&체험후기] - [Mission 1] 음악을 듣는 새로운 방법 `24hz`
채널 개설과 노래 검색 역시 상당히 쉬웠어요.
앨범별, 활동별로 정리도 잘 되어 있.. 무엇보다 왠만하면 앨범커버가 다 있다는 것!!
자료 내용도 그렇고 양도 만들어진 기간에 비하면 알차네요.
다만 채널 편집에서 노래검색할때 창이 조금 작은게 흠이랄까.. 리스트가 짧다고 느끼는건 나뿐일까..
가금 노래의 기사 정보를 볼때 페이지가 한참 후에 뜨거나 응답 없음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야 뭐.. 컴퓨터 문제라 치고 (서버 문제라고 장담할수 없으니)
앞에서도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노래와 노래 사이에 들어가는 광고.. 선택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한참 발라드 노래 듣는데 게임광고 나오면 좀 그렇잖아요..? ㅋㅋ!
대표곡리스트는 참 맘에 들어요.
찾는 노래가 있는데 제목이 기억 안날때 보면 주로 대표곡이였던거라 손이 덜 번거롭네요. ^^
다운 받을때 음질 선택하는게 없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막상 들어보면 생각보다 음질이 좋아요.
덕분에 엠피삼군에 잘 넣어서 듣고 다니고 있네요. ^^
쳥명한 가을~
정엽의 음악과 함께하는 꼬멧~
http://www.24hz.com/#/artist/110713?FROM=search&QUERY=%EC%A0%95%EC%97%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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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일 1004이벤트 쿠폰번호 드려요~ - 2010/09/23 10:31
며칠전 엔젤 매장 가서 커피랑 샌드위치 사먹으면서 왕창 집어왔는데 쿠폰은 한장밖에 등록을 못 하네요. ㅡ.ㅜ
경품에 당첨되면 좋겠지만.. 일단 쿠폰 등록하면 1004포인트 주니 괜찮기는 합니다.
단, 빅파일에 아이디가 있으신 분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10월 31일까지
추첨일: 11월 2일
이벤트 페이지 : http://www.bigfile.co.kr/event/angelinus/main.php
쿠폰번호를 몽땅 올릴까 하다가 블로그에서 복사가 안되니 블로그에 댓글 또는 트위터에서 멘션 주시는 분들에 한해 쿠폰 번호 드립니다.
방명록에 남기지 마시고 댓글은 이 포스팅 아래에 남겨주세요.
트위터에서 @yun_comet 으로 멘션을 주실 경우 팔로&알티 주실 필요 없습니다.
참.. 빅파일 알바생도 아니고 엔젤 알바생도 아닙니다.
다만 매장 가서 쿠폰을 왕창 집어와서 쓸 곳이 없을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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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신작 일드] 보려고 찜한 드라마 몇편~ - 2010/09/13 15:44
3분기 일드 시작이네요~
보려고 찜한 애니도 몇편 있는데 다행히 드라마도 몇 편 건즌듯 합니다.
현재 보고 있는 드라마는 호타루의 빛2랑 골드뿐이거든요.
이거 끝날무렵 3분기 드라마 시작이니 애니와 함께 즐거운 가을이 될것 같네요~
프리터, 집을 사다 후지TV 21:00
니노군때문에 봐야하는 드라마!
수의사 두리틀 TBS 21:00
나리미야 히로키
오구리 슌
이노우에 마오
영능력자 오다기리 쿄코의 거짓 ANB
이시하라 사토미
타니하라 쇼스케
쇼스케상 때문에 봐야하는 드라마!!
일단 이렇게 세편을 찜해두고.. 몇 편 더 있었던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나머지는 1화 방영하면 리뷰를 보고 선택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수의사 두리틀'은 캐스팅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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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신작 애니] 보려고 찜한 애니들~ - 2010/09/13 15:27
저번 분기때는 너무 볼만한 애니가 없았어요.
'흑집사2'는 씨엘*세바스찬이 아니라서 1편만 보고 말았고..
아직까지 보고 있는건 '배신자는 내 이름을 알고 있다 [裏切りは僕の名前を知っている]'뿐인데
원래 만화상 스토리가 그런건지 좀 미적거리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BL물이라 인내를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10월 애니 (애니 제목을 클릭하시면 공식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토가이누의 피 MBS 25:25
성우: 토리우미 코스케
미도리카와 히카루
스기타 토모카즈
후쿠야마 준
이치죠 카즈야
오카노 코스케
코니시 카츠유키
타니야마 키쇼
야마자키 타쿠미
레터 비 리버스 TX(Tokyo TV)
바쿠만 NHK 교육
박앵귀 벽혈록 AT-X 24:30
쿠라게히메 후지TV 24:45
소녀 요괴 자쿠로 TX(Tokyo TV) 01:30
성우:나카하라 마이
사쿠라이 타카히로
하나자와 카나
히노 사토시
토요사키 아키
호리에 유이
카지 유키
심령탐정 야쿠모 NHK BS2 23:00
성우: 오노 다이스케
후지무라 아유미
토치 히로키
카와시마 토쿠요시
세키 토시히코
나야 로쿠로
타카세 아키미츠
유즈키 료카
토요구치 메구미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꼽은게 몇개 있는데 '박앵귀'는 완결까지 다 나와야 볼 것 같네요.
이전에 한것도(아직 하고 있나?) 5화까지인가밖에 안봤으니..
일단 레터비, 바쿠만, 쿠라게, 자쿠로는 볼 생각입니다. 야쿠모는 리뷰 올라오는걸 보고나서 결정 해야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토가이누.. BL이면 100%볼 생각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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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1] 음악을 듣는 새로운 방법 `24hz` - 2010/09/06 21:13
2010/09/25 - [만능 책/이벤트&체험후기] - [Mission 2] 듣고 싶은 노래가 가득~
얼마전부터 24hz를 통해 노래를 듣다가 오늘부터는 채널을 개설해서 사람들과 함께 듣고있어요.
생각보다 올라온 노래들의 음질이 좋은 편이라 좋네요. (근데 간혹 중간이 귾기거나 판이 튀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일 문제일까요..?)
물론 타 사이트에서 저작권 문제 등으로 들을수 없는 노래는 여기서도 들을수 없습니다만.. 어서 저작권 협의도 되고 심의 통과도 해서 '레인보우'들을수 있게 되기를 바래보아요~
근데.. 한참 잘 듣다가 왠 광고..?
방송에 맞는 광고라도 선택하게 해줄수 있으면 좋겠네요. 듣던 노래 말고 엉뚱한거 나와서 서비스 말썽인줄 알고 놀랬어요..
오늘은 하루종일 트랙스 노래를 듣고 내일부터는 조금 바꿔보려 합니다.
요즘들어 친구들과 노래방에 자주 가는데 연습 할 노래들을 찾아 들어야 겠어요. ㅋ!
꼬멧몽 채널 http://www.24hz.com/11762
자주 놀러오세용~
노래방 18번 노래나 듣고 싶은 노래라도 적어주시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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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장작구이 & 앤드유에 다녀왔어요~ - 2010/09/06 12:13
토욜일 저녁에 나가서 뽀지게 놀다가 일요일 낮에 양수리에 다녀왔어요.
(전 길치라 양평인가보다~ 했는데 양수리네요. ㅋ!)
차도 마시고 밥도 먹고 그랬는데 경치가 이쁘더군요~
날씨도 참 좋아서 더 이뻤던 것 같아요. ^^
자리를 잡고 앉는데 의자 하나는 오래되서 그런지 앉기 직전에 다리는 부러지고 직원은 미안하다는 말도 않고..
주문한 차가 나왔는데 찻잔이 오래되서 그런건지 안헹궈서 그런지는 몰라도 먼지도 있고 금도 가고 그랬는데 음식을 시키고 보니 샐러드가 담긴 접시도 금이 가있던데 역시나 사과는 안하고.. 결국 지배인 불렀어요.
서비스 등에 비하면 인테리어나 음식맛은 괜찮았어요.
사람이 많이 오는 곳 같은데 직업들 서비스 교육부터 다시 시켜야 할것 같아요.
(좀 빈정이 상하기는 했다는..)
나오는 길에 화분 하나 가져가래서 집에 데리고 온 아이인데 무슨 풀인지 이름이 없군요.
잎이 넓직하게 이쁘게 생겼는데 얘 이름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앤드유홈페이지를 봤는데 화분에 대한 이야기는 없네요.)
꽃이 피는 애면 좋겠어요~
참, 저기 가기 전에 온누리 장작구이 본점(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에서 밥을 먹었는데 거기도 손님이 많아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서비스가 좀..;;;
비가 많이 와서 안으로 들이치는데 전자제품이 비에 맞건 말건.. 그러다가 합선이라도 되면 어쩌려고 방치하는지 직원 불러서 이야기 했는데도 방치..
음식은.. 훈제 스타일은 별로 안좋아라 하는지라 저한테는 그다지였네요..;; 내가 입맛이 까다로운가...
(음.. 본점은 음식점평이 별로군요.)
어째 일요일 하루동안 다닌 곳은 같이 있던 사람들이 좋고 인테리어가 좋았을뿐이지 서비스는 다 별로라서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안드네요.
아, 마지막에 밤에 갔던 동네에 있는 노래방만 서비스가 좋았던 듯.. 한시간에 음료 사고 버시스 시간 40분 받았나..? ㅋ!
덥다고 하니 선풍기도 갔다주고 말이죠~ 생각보다 내부도 깔끔하고 마이크가 무선이라 깜놀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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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한 그루 - 2010/09/02 15:12
여름의 마지막 비가 내려 어둑하고 낯익지만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너를 만났다.
너는 다른 아이들과 같이 어울려 있었고 어딘가 조금 달라 보이는 너를 한참이나 처다 보며 가슴 한 켠에 차오르는 감정들을 억누른 체 설렘만을 드러냈던 것 같다.
나는 익숙한 곳에 도착하고 나서야 안정을 찾았지만 너는 여전히 두려움과 공포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그것이 나에 대한 것이었는지 낯선 곳에 대한 것이었는지는 나는 알 수가 없었다. 어쩌면 둘 다였을지도 모르겠다.
마냥 불안해하는 네 옆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세며 너를 달래고자 애를 쓰는 나를 알아준 것인지 너는 그제서야 나와 눈을 맞추고 조금은 긴장을 풀은 듯 잠을 청했다.
그렇게 며칠 후 너는 첫날보다 안정을 찾은 상태였지만 여전히 어딘가는 불안해보였는데 그것은 순전히 나 때문 이었기에 더욱 미안했다.
너와 닮은 아이를 알고 있었다.
너를 볼 때마다 나는 그 아이가 떠올랐고 그 아이에게 해주지 못 한 것, 그 아이 마음을 헤아리지 못 했다는 사실을, 그 아이를 잃었다는 슬픔들을, 그 허전함을 너를 통해 채우려고 했던 것을 인정해야만 했다.
인정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린 것 같다.
나에게는 조금이었을 그 시간들이 너에게는 길었을수도 있다.
하루는 너를 볼 때 마다 아파하는 내가 싫어서 네게 몹쓸 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너를 보내려고 마음을 먹고 친구에게 사실을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너는 조용히 내 앞에 앉아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커다란 눈을 반짝이고 있었다.
너의 눈망울이 슬퍼 보였던 것이 나의 착각이었을까?
나는 전화를 끊고서도 한참이나 울고 있었고 너는 조용히 앞에 앉아 여전히 나를 보고 있었다.
너의 그런 모습에 나는 다시 마음을 다 잡았다.
그때의 너는 아주 작고 어렸지만 나보다 더 마음이 컸을지도 모른다.
그 후로 나는 반년 정도 너를 통해서 그 아이를 보고 있었던 것 같다.
너를 통해 그 아이를 보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
비교하려고 했던 것도 아니었지만 너를 볼 때마다 그 아이가 생각이 났고 ‘그 아이였다면..’이라고 생각했던 것뿐이었다.
그래서였는지 너는 차마 내게 더 다가오지 못 하고 거리를 두고 내가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렸는지도 모른다.
어느 날 밤, 잠에서 문뜩 깨어보니 너는 곁에 없었고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으며 너와 보낸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몇 시간동안 너를 찾으며 내가 부르는 소리에 네가 놀랄까봐 조용히 부르다 숨을 죽이고 걸음을 멈추고 너의 소리를 듣기 위해 귀를 곤두세운 체 제자리에 멍하게 서있기를 여러번, 너의 작은 흐느낌이 들려왔고 그렇게 찾은 너는 작은 몸을 웅크리고는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처럼 떨고 있었다.
그 잠깐의 시간동안 너도 나처럼 어둠 때문에 더 겁에 질렸던 걸지도 모른다.
이제 다시 혼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심장이 부서졌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내가 너를 안았을 때 작은 손에 힘을 잔뜩 주고 놓지 않으려고 애를 썼던 것일까?
그 일이 있은 후 몇 달의 시간이 흘러 네가 순전히 나의 뜻만으로 몇 시간동안 낯선 곳에 혼자 있어야 하는 날이 있었다.
그 날의 너는 몇 달 전의 밤처럼 어쩌면 그때보다 더 무척이나 불안한 모습으로 겁에 질려 내게 안겨 손을 놓지 못 하고 있었다.
그 마음을 알기에 네가 몇 시간 후 눈을 떴을 때 제일 먼저 보이는 사람이 나여야 한다고, 나였으면 좋겠다고, 나를 보고 조금은 불안이 가시기를 빌었다.
그 날 이후로 너는 조금씩 내게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다. 때로는 너의 날카로움에 아프기도 했지만 그것은 내가 너를 서운하게 한, 네가 나에게 하지 못했던 어리광이라고 생각하니 그런 표현방법조차도 마냥 기쁘기만 했다.
그때부터였을까? 네가 곤히 잠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 옆에 숨죽이고 누워 같은 꿈을 꾸기를 바란 것이...
너를 만나고, 너를 알아 간지 3년이 되어가는 지금
너와 나는 서로 익숙해졌고 표현방법도 어리광에도 익숙해져서 서로 외면하고 혼자 있게 내버려 두는 시간도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있음이 신기하고 내 곁에 있어주는 네가 마냥 고마울 뿐이다.
안녕, 우리 그루.
앞으로도 계속 함께 있자.
2010년 9월 2일
12일 후면 우리 함께 한지 3년째 되는 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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