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해당되는 글 3건
Homophobia and Discrimination of Sexual Minorities - 2007/11/20 17:54
사이트명:Homophobia and Discrimination of Sexual Minorities
사이트 주소:http://lgbtact.org/english/
작업기간:1일
제작일:2007년 11월
설명:사이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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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하길 바래~ - 2007/11/05 09:06
네.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동성애자입니다. (이렇게 개인홈에서 커밍을...)
요즘 동성애 차별금지법안때문에 말들이 많습니다.
동성애 항목(이것말고 가족형태라던가 출신국가 등에 대한 조항도 삭제되었다고 합니다)이 삭제되어 나라에서 차별을 조장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거 대놓고 편가르기 아닙니까?
동의 합니다.
그런데 저는 말이죠. 동성애 차별금지법에는 찬성을 하나 동성애를 인정하는 것을 진보라고 보기때문에 현실적인 상황에서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가족 형태나 출신 국가등을 차별금지 항목에서 뺀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동성애를 인정하지 못 하겠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이성애자의 입장에서는 자기 자식이 동성애자라고 하면 억장이 무너지겠지만 집에서 기르던 개도 밖에서 혼나면 기분이 상하는 법인데(개에 비유해서 미안합니다. 당장 생각나는 말이 이것뿐이여서) 자식이 밖에서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손가락질 당하거나 부당한 차별을 받는다면 이 또한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겠지요.
가족형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혼 가정이라고 할 경우 부모가 서로 이혼했다는 것만으로 가정 교육이 올바르게 되지 않았을거라는 등 아이가 혼혈아이거나 부모가 다른 인종이거나 할 경우에도 차별을 하게 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이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말로만 글로벌이라고 떠드는 것과 마찬가지 아닌가요?
요지는 이겁니다.
어떤 형태로든지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 한다면 겉포장 자체를 열린 사람이라고 하지 말라는 거지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대통령이 누가 되던지 간에 이 사람이 한 일에 대해서 잘 했네 잘 못 했네 등에 대해서는 말 할수 있지만 사람 자체를 비난 해서는 안되고 이건 누가 대통령이 되던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까? (참, 저는 무교입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어떠한 일에 대해서 문제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문제로 보는 것 아닐까요?
좋은 일도 문제로 보면 문제고 사소한 일도 문제로 보면 문제입니다.
일자체만 보면 좋은 일일수도 있겠지만 시대적 배경이 바뀌면 나쁜 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도덕과 양심에 어긋나는 일이 아니라면 문제라고 볼 필요는 없는 것 아닙니까? (법이야 시대가 바뀔때마다 바뀔 가능성이 크니 제외하고 도덕과 양심은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잖아요.)
[그림이 있는 글] 대중적인 것 - 2002/12/15 06:10
작년, 제작 년까지만 하더라고 다큐나 시사프로에서 동성애를 다룰 때에는 "조심스러움"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반대로 그것을 인정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대립이 팽팽했기에 그렇게 한 번 전파를 타고나면 "아직까지는..."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분노를 터트리거나 입을 다물고 있었지만 이번 해에 들어서는 국내 만화건 영화, 심지어 안방을 사로잡는 드라마까지 동성애코드를 자아내고 있다. 물론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입장은 "대박"을 목표로 한 것만은 아니겠지만 의도가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섬세함이 떨어진다면 대박은 고사하고 "뭘 안다고 저 따위로 지껄여?" 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된다.
어떤 상황이 되건 결과는 반반이라고 몰아가는 필자의 경우에도 이번만큼은 납득하기 힘들어 인상을 찌푸리기 일쑤인데 아주 간단한 예로 "동성애"라는 단어를 검색엔진에 입력할 경우 나오는 내용은 웹문서의 경우 미성년자 관람불가 사이트나 그런 동영상들이 줄비한다는 것이고 뉴스를 검색할 경우 "우정"이라는 단어대신 "동성애"라는 단어를 거리낌 없이 사용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에 새로 출간 된 만화의 경우에도 남자들의 우정을 그린 만화라 설명이 되어있음에도 동성애코드라고 나오는 것은 작가의 의도인지 기자의 의도인지 모르겠다.
오죽하면 이런 생각까지 했을까.
시험문제에 "동성애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이 나오고 보기가 쭈욱 있다고 했을 때 1,동성 간의 사랑. 2,동성 간의 섹스, 3,동성 간의 우정. 기타 등등~ 이라 할 경우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정답은 1번이지만 과연 몇이나 그걸 정답이라고 적을까. 이대로라면 2번이나 3번이 정답이 되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교과서]같이 정리되고 정의되어져 있는 것이 꼭 보편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배우기를 그렇게 배우고 믿기만 한다면 또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 사과를 보고 배라 하는 사람이 많다면 자신 역시도 배로 알고 지내는 것처럼 지금 우리 세대야 그렇다 치더라고 이 상태면 우리 다음세대나 다 다음세대들은 2번이나 3번이 정답이라 할지도 모른다는 거다. 대중매체를 통해 여러 차례 말들이 오고 간 팬픽이반처럼 일부의 집단이 전체가 되어버리는 것처럼 극히 일부의 생각이 전부가 되어버리는 때가 된다면, 그것이 대중적이고 보편화 된 인식이 되어버린다면 나와 같은 세대, 그 이전의 세대들은 자신의 생각이 잘 못 된 것이라 느끼거나 잘 못 된 변화라고 느낄 것임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가만히 있을 것인가? 들고 일어날 것임이 분명하고 그 안에서도 이방인 취급을 받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
이전만큼의 조심스러움을 가지거나 이해가 아닌 납득을 한다면 안에서 밀어내기의 상황가지는 몰고 가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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