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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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바리공주)
필사, 천천히 글 읽기, 글씨 교정은 전혀 안되고 있음.그나마 남은 동심 파괴 당하는 중---------------------------- 바리데기(바리공주) 설화라서 그런가.. 버림받은 딸이 뷰모 병을 고치기 위해 저승의 문지기와 혼인해서 애 일곱을 낳고 돌아 온다는 이야기인데 어처구니가 없었다.딸만 일곱인게 막내 잘 못은 아닌데 말이지. 버렸건 고생했건 어쨌거나 효만 중시하는 내용이라 '낳아 줬다고 다 부모인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을 모르시는 분은 위키백과에서 찾아 보세요.바리데기 위키백과 https://goo.gl/4r17Ww
2017.03.28 -
2017년 봄꽃 개화시기
개나리 진달래 벚꽃 사람 많은게 싫어서 꽃놀이 갈 생각을 안했는데 올 봄에는 남산 가고 싶네요. 물론 꽃 다 지고 사람 적을 5~6월에 말이죠.미술관도 가고 싶고 산책도 하고 싶고, 이것 저것 하고 싶은게 많은걸 보니 봄은 봄인가 봐요. ^^
2017.03.06 -
색칠놀이 중 (색연필, 컬러링북)
어렸을때 그림 그리고 색칠하는거 좋아하기는 했는데 성인이 되서도 하고 있다.있어 보이게 '컬러링북'이라고 하는데 색칠놀이책인거잖아? 물론 그때 그림은 더 단순했었지만 말이지. 톰보우 유성색연필 36색 대략 20년 전에 잠실 시계탑건물 2층에 알파문구인가 모닝글로리가 크게 자리하고 있을때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받은 돈으로 샀던 색연필.그 당시에는 슈성이니 유성이니 그런 것도 모르고 그저 점원이 추천해주는 색감 예쁜 색연필이라서 구입했더랬다. 지금보다 제브라 라는 브랜드가 유명하고 톰보우의 커다란 지우개가 미술, 제도용 지우개로 극찬을 받던 때였고 2만원은 넘고 3만원은 안되는 금액으로 구입했던 것 같은데.. 지금도 가격 차이는 심하지 않은 것 같다. 그 당시 한시간 시급이 1,800원 정도였는데 ..
2017.03.04 -
할미꽃이야기 (할미꽃전설)
필사, 천천히 글 읽기, 글씨 교정동심 파괴 당하는 중---------------------------- 할미꽃이야기 (할미꽃전설) 혼자 딸 셋을 시집 보내는게 최종 꿈이었던 어머니가 목표를 이루었으나 딸의 눈치를 보다가 한 겨울에 객사 한다는 이야기. 그 와중에 막내 딸은 죽기 전에 얼굴도 못 보고... 줄거리 문화콘텐츠닷컴
2017.02.27 -
장화신은 고양이
필사, 천천히 글 읽기, 글씨 교정---------------------------- 장화신은 고양이어렸을적 분명히 '꾀 많은 고양이'라고 느꼈는데 다시 보니 순 사기꾼이네.마음 속 환상이 부서지는 것 같다. 허... 줄거리 위키백과
2017.02.27 -
우렁이 각시
책을 읽거나 쓰거나, 글씨 교정하거나~그런데 책 쓰는 것 보다 포스팅이 더 번거로운 것 같다.---------------------------- 우렁이 각시어렸을때 봤던 원작은 우렁이 각시가 '우렁이'인줄 몰랐던 시어머니가 우렁이 모습일때 삶아 먹었고 신랑이 하염없이 울다가 죽었다는 걸로 끝나는데 이 책의 결말은 둘이 파랑새가 된다는 내용이다.사또 나쁜 놈!! 내가 읽은 것과 같은 내용인 것은 아래 영상이다. https://youtu.be/yBNrOqG8iGg
2017.02.15